어금니아빠로 유명해진 이영학이 항소심 공판에서도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이영학은 지난해 9월 중학생인 딸을시켜 친구를 유인후 친구에게 수면제를 먹여

성추행을 한후에 잠에서 깨자 살해한 후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구속 되었습니다.



항소심 공판에서도 사건 수법이 비인륜적이라서 사형선고를 면치 못하였는데요.

이영학은 아이큐지수가 54라고 주장하고있는데  검찰은 이영학의 사건수법을 보면

시체를 유기한 방식과 사후처리 방식을 보면 정신병이라고 인정할수 없다고 주장 하였습니다.

피해자  A양의 부모는 "반드시 이영학과 그의 딸에게 사형을 선고해 달라" 요청했습니다.

이영학의 딸은 살인과정에서 죄책감을 전혀 느끼지 못하고 있고 정신감정 결과도 정상으로 판명났습니다.

형량을 적게 받으면 나중에 사회에 나와서 또다른 희생자가 나올 것이라며 강력한 처벌을 원하고 있습니다.

재판에서 이영학이 사형이 선고되자 그 의 범죄행각에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면서 사형제도를 집행해야 된다는

청원서가 올라오기 시작했습니다.

사형제도에 있어 대한민국은 어느쪽도 해당이 되지 않고있고  우리나라엔 사형제도가 존재하지만

1997년 이후 단 한건도 사형집행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사실상 사형폐지국이라고 말할수도 있습니다.

점점 더 사회가 잔혹범죄가 많아지고 있는 시점에 좀 더 법이 강화되었으면 좋겠습니다.